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역급행버스 M2323 (문단 편집) === (M2352 분리 전) 이득이 있는가? === * 광역급행 타이틀을 달고 실제 정차하는 정류장 수도 적긴하지만 실제로 타보면 목적지(잠실)까지 가는데 문제가 많다. * 우선 [[호평동]]에서 타는 사람들은 시간상 이득이 거의 없다. 호평동 내에서 정차하는 정류장이 딱 네 개[* 호평동차고지를 정류장으로 치면 차고지,한라A,호만마을,이마트] 뿐이라서 해당 정류장에서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은 10분 이상 정류장까지 걸어가거나 시내버스에서 광역버스로 환승을 해야 한다. 그리고 버스를 타도 호평동 한 바퀴 다 돌고 평내동 한 바퀴 다 돌고 수석-호평 민자도로를 타기 때문에 크게 시간상 이득을 체험하기 어렵다.[* 다만 요즘은 [[경춘로]]가 [[다산신도시]] 때문에 이래저래 혼잡을 빚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이득일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요즘 해결된 게, 출근시간 한정으로 호평동차고지에서 승객을 태운 후 몇 자리 안 남으면 호평상업지구에서 만차가 되도록 만들어서 평내호평역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고속화도로로 올라탈 수 있도록 해서 약 5~15분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 그런데 이 때문에 [[평내동]]에서 타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기는데, 평일 출퇴근 시간은 이마트에서 만석이라 말할것도 없고 토요일 오전시간에는 적잖은 출근 인파에 밀리고 일요일에는 롯데월드나 잠실 롯데백화점 등의 수요 때문에 자리가 적다. 특히 출근 시간에는 이미 호평동을 지나면서 만차가 되어 오거나 5자리 미만(심할 때는 1~2자리)이 남은 상태에서 평내동에 진입한다. 자리가 없어서 버스를 탈수가 없다. 이마저도 평내동을 아예 거치지 않는다! 결국 평내동에서는 새벽, 평일 낮에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다. * 그렇지만 잠실에 가면 상황은 달라진다. M2323번만큼 빠른 시간내에 평내.호평-잠실을 잇는 노선이 없으므로 잠실역 환승센터 러쉬가 일어날 정도로 이 노선의 인기는 상당한 편이다.[* 개편 전에는 효성헤링턴플레이스나 두산알프하임과 같은 호평동 동부 지역은 M2316번이 빠를 수 있었다. M2323번이 아파트 단지를 도는 동안 경성아파트에서 역방향 환승을 하면 금방 구룡터에 닿기 때문이다.] * 결국 평내 구간만 운행하는 새로운 광역급행버스 M2352번이 2021년 5월에 새로 생겼다. M2323번은 호평지구 내 추가정차나 평내호평역 정류장 정차 등으로 조정되고 바로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었다. * 다만 호평/평내 노선이 분리되어도, 호평동 주민들 사이에선 다소 아쉬운 점이 남는다는 반응이 있다. 파라곤.라인.루첸아파트를 양방향 경유하기 때문에 차고지 앞 아파트들에서는 기존에 평내를 다 들르던 시절에 비해 소요시간 단축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원래 차고지 다음 정류장이었던 호만마을 앞에서는 파라곤까지 경유하다보면 앞쪽 아파트들에서 자리를 깔고 오느라 착석 확률이 낮아지며, 이마트 앞에서 타는 경우도 일부는 세종아파트쪽으로 직진하면 될걸 알프하임으로 꺾는다는 등 불만이 제법 나오는 편이다. 거기다가 알프하임에서는 동호평IC 옆에 마치로로 통하는 보조 램프를 이용하면 단지 내로 들어오면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걸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민원을 넣는 중. 파라곤 일대와 알프하임 사이 민원 분쟁이 개통 전에 꾸준했는데, 원래 알프하임쪽에서 먼저 수석호평로와 편한 점을 이용해 정차해달라는 요구를 한 것에서 시작했으나 이를 본 파라곤쪽에서 옆 아파트들과 힘을 합쳐[* 수진사입구, 호평초 앞 아파트들의 세대수를 다 더하면 두산알프하임과 비슷하게 잡힌다.] '큰길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고 입주를 먼저 한 곳이 우리쪽'이라는 이유로 질세라 민원을 넣는 것으로 대응했는데 결국 파라곤쪽이 좀 더 이득을 본 상황이다.--파라곤 일대와 알프하임 싸움에 관련없는 호평지구 입주자들만 피해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